[공덕점]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4시
김정현&유승희 부부

  • 2020년 9월 24일
  • 공덕점

2019년 6월 15일에 아펠가모 공덕점에서 결혼했습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어 소박하면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드는 곳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공덕 아펠가모’였고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우선 시설이 참 깨끗했고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에 편안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의 홀이라 그런지 장소가 주는 느낌이 편안해 저와 신랑 모두 떨지 않고 즐겁게 식을 마쳤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걱정 없이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동선이 잘 맞아 더 좋았습니다.
공덕역이 평소 교통량이 많아 차가 밀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으나 다른 웨딩홀과 비교해 접근성과 교통량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부대기실도 넓고 조명도 예뻐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신랑신부입장 할 때 중창단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불러주셔서 감사했고 그래서 그런지 입장할 땐 울컥하더라고요. 퇴장곡은 신나는 곡으로 제가 선택했고 그것도 잘 불러주셔서 즐겁게 퇴장했습니다.
라이브음악으로 진행되어 조금 더 생기있게 결혼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장의 크기와 분위기가 신부와 신랑에게 집중하게 만들어서 진심으로 축하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밥펠가모라고 불리는 이곳에서의 식사는 제 친구들이 ‘여기 맛집이다.’라며 엄지척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아펠가모 식은 밥 먹으러 무조건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 듣기 좋으라고 과장했겠지만 많은 분들이 음식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짐 보관, 혼주대기실, 신부대기실, 식 진행, 피로연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모두 물 흐르는 꼼꼼하게 체크하고 잘 진행해주셨어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고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신혼여행 떠났습니다.
결혼식 후 가족, 많은 지인들에게 결혼식과 관련해 좋은 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공덕 아펠가모에서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잘 사는 일만 남았네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앞으로 결혼하실 많은 분들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