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점]
2019년 3월 30일(토) 오전 11시 30분
류상열&이주원 부부

  • 2019년 12월 7일
  • 공덕점

3월말 아펠가모 공덕 마리에홀 첫 타임 결혼식 후기!
아직 스냅업체 사진을 전부다 받진 못했지만, 몇 장 받은 것이 있기에!! 올려본다.

​처음에 아펠가모 공덕(오픈하지도 않았을 때) 방문 했었을 때,
이곳만의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에 반해서, 꼭 여기서 식을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펠가모도 아펠가모지만,
새로 짓는 웨딩홀의 깔끔함+공덕만의 또 다른 분위기+공덕이라는 훌륭한 위치
안 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제일 첫번째로 둘러본 곳이 아펠가모 공덕이었기에..
다른 웨딩홀 투어도 해보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 같기에..
10여군데를 돌았지만, 결국 아펠가모에서 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

​엄마께서 날짜와 시간까지 받아오셨는데, 딱!!! 마침!!!! 그 자리 하나가 남아있었고
(다시 생각해도 신기함)
이것은 운명이겠거니! 하고, 기쁜 마음으로 아펠가모 공덕점에서 진행을 해버렸다!

두 군데의 웨딩홀이 있다!!
처음에 천장이 둥근 홀에서 하고싶었지만…

원하는 시간대에 맞는 자리가 없어서, 천장이 평평한 마리에홀에서 진행을 하게되었다.

​둥근 홀의 약간 웅장한 느낌 라르브홀 이 훨씬 더 예뻐 보였지만,
막상 식을 진행하고 보니 단아한 마리에홀도 너무너무 예뻤다~
(오히려! 식당이 바로 옆에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식 끝나고 옷 갈아입고 식당 가고, 또 옷 갈아입고 폐백하고, 다시 식당 가고 등의 동선이었는데, 한 층에서 끝낼 수 있어서 좋았음!!)

 

* 첫 타임으로 진행해서, 사전촬영을 할 수 있었다!!!*
사전타임때 찍은 사진들이… 정말 건질 것이 정말 많다 ㅠㅠ

​​첫타임 찍으시는 분들 꼭! 사전 촬영하세요!!
(사전촬영 때문이라도 무조건 첫 타임 진행하시라고 말하고 싶다…ㅎㅎ)

 

아펠가모의 분위기..
차분하고 단아하고 고급스럽고 예쁘고…아주 분위기 다했다~~~

​왠지 주인공인 신랑신부를 더 빛나게 해주는 그런 공간이다.

 

언제 봐도 가슴 뭉클한 사진-

​본식날 사진들을 받아보니, 엄마 아빠 눈망울이 약간 촉촉하더라 ㅜㅜ
나는 싱글벙글 웃기만 했는데.. (엄마아빠 사랑해)

 

주례들을때 사진-
(사진보정이 살짝 밝게 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실제 분위기는 화이트 분위기보다 차분한 옐로우 빛이 도는 따뜻한 분위기이다)

 

축가사진-

축가를 두팀으로 진행했다!!
신랑 친구분 축가를 들을 때는 위에서 듣고,
내 친구들이 축가를 부를 때는, 제가 깜짝 서프라이즈로 나왔어야 했기에
관중석에서 들었다. ㅎㅎㅎ

​중간에 드레스 질질끌고, 남편한테 노래 불러줬는데
신부가 노래부르는 경우는 많이 없어서, 많이들 호응해주시고 상큼하다고 해주시고,
분위기는 좋았다 !!!!헤헤

 

​-퇴장 후 재입장-
사진찍기 전!

 

아펠가모로 웨딩홀을 결정하고서 가장 걱정됐던 부분….
아펠가모는 폭이 좁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좁습니다)
과연 많은 하객들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컸다…
생각보다 많은 하객들이 와 주셔서…
결국엔 하객을 두팀으로 나눠서, 요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었다~~ 🙂

 

– ​빠질 수 없는! 신부대기실-

​내 신부대기실 너무 예쁘다. ㅠㅠ
마리에홀은 천장이 둥그렇지 않은 대신, 신부대기실이 둥그런 모양인데…
오히려 그래서 분위기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는 것 같다.

​신부대기실은 신부의 첫 이미지!로 남게 되는 공간인 만큼
결혼식의 인테리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신부대기실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결혼식을 다니면서, 내 신부대기실 만큼 예뻤던 곳은 없었던 것 같다~

 

폐백도 진행하였는데!!
역시 옷이 날개라고, 은은한 톤의 폐백의상 너무 고왔다!
예쁘다는 칭찬 1000번 들었음 ㅎㅎ
폐백실도 역시나 새로 지어진 만큼 깔끔했다.

 

밥은 말해 뭐해 밥펠가모였다.
주변 친구들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 어머니 아버지 주변 지인분들께서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다.

​-정말 정말 맛있었다
-자기가 다녀본 결혼식 중에 밥 제일 맛있었다
-OO(신부)네 맛집이다!

​등등등..!!
정말 너무 많이 칭찬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

​보통 하객분들은 결혼식도 결혼식이지만, 밥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던데,
(하객의 입장으로서!)
소중한 걸음을 해주신 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는데!
아펠가모 공덕 웨딩홀 고민하시는 분들!! 이글 보시고 주저없이 진행하셨으면 한다

​정말 정말 대 추천이다!
결혼하면서 여러가지 선택들 중, 가장 잘한 선택이
공덕 아펠가모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 🙂
(첨에 주차공간 때문에 걱정 했었는데!!
워낙 가까운 위치에 주차할 수 있게 잘 안내해주시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보니 주차 불편하다는 후기는 하나도 못 들었다. ㅎㅎ)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예쁜 결혼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