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점]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 12시 30분
이문현&인미정 부부

  • 2020년 9월 19일
  • 공덕점

저는 2019년12월14일 아펠가모공덕 라로브홀에서 결혼을 했답니다.

결혼하면서 여러가지 아쉬움들이 있었지만
아펠가모는 딱히 불만이있던점은 없었던거같네요 !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좋겠습니당

1) 위치

아펠가모 공덕 위치는 웨딩홀투어때도 느꼈지만 지하철출구가 바로앞에있어서 대중교통으로 하객분들이 오시기에는 최고인거같아요.
공항버스,마을버스도 있어서 여기저기에서 오기 편한거같습니다.
지하철출구가 바로 앞에있지만 웨딩홀단독건물은 아니고 빌딩안에 있어서
출구나와서 어딘지 조금 헷갈릴수있을거같은데 결혼식당일에는 직원분들이 앞에 다 대기하고 계셔서 안내해주시는거같았어요.
본식당일날 일본에서 바로 온 일본친구가 있었는데 건물앞에 있는 직원분께 청첩장 보여주니까
안까지 데려다주셨다하더라구요!
그부분도 만족했습니다

2)웨딩카 서비스

제가 계약할당시 서비스 선택중에 웨딩카가 있어서 저는 웨딩카서비스를 받았는데요
저희집이랑 홍대메이크업샵 공덕까지 모두 가까운편이라 이동시간을 조금 줄일수있었어요
메이크업샵 도착까지 15분전쯤에 기사님이 아파트지하주차장까지 오셨고
제가 주차장에 도착하니 짐도 들어주시고 문도 열어주시고 따뜻한차를 타고 아주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메이크업샵 도착해서 끝나는시간 기사님께 알려드리고, 또 시간맞춰서 일찍 와주셨더라구요
또 신랑과 편하게 차를 타고 아펠가모까지 도착했던기억이있습니다
아펠가모 주차장에 도착하니 직원분들이 기다리고계셨어요. 짐도 옮겨주시고
마리에홀을 지나가야했는데 에스코트를 잘 해주셨답니다 !

3)주차

하객분들께 주차에 관한얘기는 못들은걸로봐서 괜찮았던거같아요 !
신랑신부 혼주 주차공간은 별도로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했답니다

4) 친절하셨던 직원분들

결혼식 당일날 웨딩홀측때문에 기분 망치신 신랑신부님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그런거 없이 무사히 마친거같아요
직원분들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

여담으로
식전영상을 제가 직접 영상을찍고 편집을 해서 보냈는데
아펠가모측에서 일주일에 한번 전체영상을 틀어보고 문제없나 확인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엄청친절한 직원분께 전화가 왔는데
그 주에 결혼하신분들 영상을 다 봤는데 직원전체가 신부님영상이 너무 예뻤다고
다들 그랬다면서 ㅠㅠ 영상에 대해서 막 물어보셨던 기억이나네요.
직접 만들었다니까 놀라시고 색감이랑 막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결혼전에 기분좋았던 기억이라 !! +__+

5) 대기실

아펠가모 공덕 대기실은 서브대기실과 메인대기실이있어요.
저는 그렇게 일찍도착한편이 아니라 바로 메인대기실로 갔구요!
대기실자체가 많이 넓은편이라 친구들이 와서 계속 앉아서 함께 있기에도 좋았구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ㅠ_ㅠ 아펠가모 측에서 마카롱이랑 디저트들을 준비해주셔서
저는 못먹었지만 ㅎㅎ 같이있던 친구들이 먹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 사진들은 업체사진은 아니고 제가 4월에 예약하러갔을때
찍었던사진입니다! 평일에 간거라 사람이없는 사진을 찍을수있었어요

6) 홀분위기

저는 투어때 라로브홀,마리에홀 둘다 예뻐서 사실 날짜시간이 더 괜찮은쪽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마침 더 원하는날짜에 시간에 라로브홀이 있었어요!
(라로브홀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거든요)
우선 장점으로는 높고 돔형식으로 된 천장!
천장때문에 유럽성당의 분위기도 나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약간 고급스러운 중세시대풍의 웅장한느낌이들어요
대리석바닥도 고급지고 앞쪽 샹들리에도 아름다웠구
아펠가모 선택하신분들은 홀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서 그랬는지 너무 만족했어요 !

(결혼식날 이렇게 아무도없는 홀에서 사진 남겼으면 좋았겠지만 저는 두번째 타임이라 ㅎㅎ
위 3개사진은 평일 투어때 찍어둔 사진 입니다 ! )

7) 아펠가모 혼성 4중창 + 축가

저희는 따로 축가를 지인한테 부탁하지않아서 아펠가모 분위기에 그냥 맞추려고
혼성4중창팀의 축가를 요청드렸어요 !
아펠가모 지점마다 다 다른거같은데 공덕은 혼성4중창이었고
신랑입장, 신부입장, 마지막행진 이럴때
틀어놓는 음악대신 4분이서 노래를 불러주십니다 ! 아주 웅장하게 !
본식 2주전에 리스트를 보내주셔서, 들어보고 거기서 고르면 되었어요
나름 고민하고 골랐는데 막상 본식때는 축가외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답니다….
(긴장해서 딴생각하느라…….ㅠㅠ)
축가는 집중할수밖에없어서! 들었는데 너무너무 잘 불러주셨어요
10월의어느멋진날에 였는데 노래를 잘하시니까 분위기가 딱 집중되는 느낌 !

8) 연회장

아펠가모 선택 비중이 높은 또하나가 밥펠가모라는 식사가 맛있다는점 같아요.
부모님들도, 어른들께, 친구들에게 모두 칭찬받았습니다 !
밥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입짧은 제 친구가 맛있다고 오랫동안 계속 먹는거보고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뷔페는 걱정 안하셔도될거같아요

9) vip룸 / 신랑신부 식사

한복으로 갈아입고
(아 저희는 폐백을 안해서 사진만 간단히 찍었어요)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셔서 피로연장을 돌면서 인사를 드릴수있었어요
자리도 직원분이 이쪽부터라고 안내해주셔서 편했답니다 !
안쪽에 별도로 마련된 신랑신부 부모님들이 식사할수있는 vip룸으로 안내해주셨고
스테이크와 회, 와인까지 준비해두셨어요 !
스테이크가 총 6개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회도 맛있었고 ㅠㅠ 예식이 다 끝나고 이제 긴장이 풀려서 뷔페도 많이 먹고싶었지만
한복이 불편하고 하객분들이 많이와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워요ㅠ_ㅠ

그리고 저희는 폐백을 안했는데
저는 드레스이모님이 한복입는걸 도와주셨고
신랑은 어떻게해야하나 했는데 폐백실에 계시던 수모님이 도와주셨어요
짐 챙기는것까지 도와주시고 수고많으셨다고 해주시는데 울컥했습니다 ㅠ_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밥먹고있는데 직원분께서 저희 짐들이랑 이것저것 챙겨오셔서 주셨어요
디저트들이랑 혼인서약서 액자 등등 챙겨주셨는데
보통은 신혼여행 공항가는 길에 디저트 먹으라고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
저희는 바로가는게 아니라 집에가서 허기를 달랬답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는 아펠가모
결혼식준비중 웨딩홀정한거는 후회없이 만족합니다 !

사실 본식날 너무 정신이없고
저는 핸드폰 가져가서 이것저것 사진도 담고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밥먹는것도 찍으려고했는데…..
정신없는 저희를 잘 챙겨주시고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해주신 아펠가모 공덕 감사합니다
♪\(^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