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
2019년 7월 6일(토) 오후 12시 30분
이호승&김유희 부부

  • 2020년 9월 18일
  • 잠실점

햐~ 벌써 결혼한지가 1년이 되었네요.
참 결혼 준비할때 매일매일 카페 들락거리고.. 후기보고 ..
선배님들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제가 이제 선배가 되어 왔습니당 !
오늘 결혼 1주년 선물을 받고 아 벌써 1주년이나 된지 알았어여:D

1년이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생각나는데로 장점과 단점 적어볼께용 ♥
저희는 7월 초 토요일 12시반 예식이였어요~

1. 장점

– 신부대기실
잠실 아펠가모는 2개의 신부대기실이 있어요.
그래서 전 타임 신부와 겹치는 일도 거의 없고
신부대기실이 넓어서 친한 친구들 앉아있을 공간도 있고 티와 간단한 스낵류를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저도 먹고싶었는데..
그날 신부는 신부대기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가 없더라고여.ㅋ;;
좀만 자세 바꾸려고치면 이모님과 플래너님의 허락을 받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공주님)

– 음향
신랑이 축가를 부르고 친구들이 축무를 할 예정이여서 이 부분을 정말 많이 체크하고 신경썼던 부분인데
나름 여기저기 결혼식 많이 다녀봤는데 음향이 아주 좋은 편이였어요. 축가를 혹시 준비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걱정 안하셔도될듯 합니다!

신랑의 왈 : 다른데는 에코 음향이 덜 들어가서 음치인게 티나는데ㅋㅋㅋ
에코가 빵빵하고, 노래를 부르다보면 반주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펠가모 같은 경우 반주가 잘 들려서 별 어려움이 없었다.

– 웨딩홀 로비에 다과실(?)
이건 정말 웨딩홀 계약할때도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결혼식때 아이들 데려오시는 하객분들 많잖아요
그리고 식장 내가 붐벼서 뒤에서 그냥 멀뚱멀뚱 서계시는 분들도 많고
근데 웨딩홀 로비 옆에 않을 수 있는 의자랑 다과같은걸 준비해놔 주시는데 생각보다 하객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 데리고오신 분들은 정말 잘 이용하시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 폐백 이모님 친절하신거!!!
정말정말 그날 너무 힘들었는데 드레스샵 이모님보다 더더더더더더욱 친절하셨던게 폐백 이모님 ㅠㅠ
진짜 발아프고 눈도아프고 거의 끝나가서 지쳐있는 저였는데 이모님이 정말 너무 잘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아직 계실지 이걸 보계되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잠실역에서 가까운 위치
일단 역에서 많이 안걸어도 되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찾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들 했습니당

– 밥펠가모
밥은 뭐 말할 것도없이 밥펠가모라는 명성에 맞게 밥 맛없었다라는 소리 친구들 어른들 통틀어서
단 한마디도 없었습돠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식당이 넓어서 많이 붐비는 느낌도 아니였어요.

– 컨페티
컨페티 정말 너무 로망이여서 식장에서 준비해주시는거 말고도 그 컨페티 폭죽 이용하고싶어서 문의드렸었는데
그 비닐제질로된 은박금박(?) 컨페티는 안되고 꽃잎은 된다고 하셔서 예쁜 사진 건졌답니다!
보통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였어요.

– 정찰제
웨딩홀 돌아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느낀건데 정말 이사람 다르고 저사람 다르고 하는 다른 웨딩홀에 비해서
정찰제인 부분이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2. 단점

– 주차창
주차장 입구가 너무 좁아서.. 운전이 조금 미숙하신 분들에겐 버겁겠구나 싶었어요.
이 점은 계약할때부터 걸렸던 부분인데 저희는 알고 계약을 했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요!
주차공간 자체에는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 식장내 수용인원
식장내 수용인원이 다른곳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하객이 많으신 분들은 미리 답사해보시고 결정하셔야할 것 같아요!

– 피로연이 따로 없었던 점
식사하시는 하객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마지막에 다같이 인사하는 것도 식당 내 정말 이쁜공간(?)이 없어서ㅠ
사진보고 너무 아쉬웠어요.
물론 저희가 폐백을 해서 촉박하게 움직인거겠지만 이 점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 버진로드 길이
식장을 구할때 잠실에서 구하기러해서 잠실역 근처 웨딩홀을 모두 돌았었는데 버진로드가 꽤나 짧고 층고가 높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채플식 분위기의 웨딩홀을 극혐해서 유일하게 아펠가모가 맘에드는 식장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