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점]
2018년 04월 29일(일) 오후 2시
권동휘&정지현 부부

  • 2020년 9월 18일
  • 선릉점

저는 아펠가모 선릉에서 4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준비하는 과정이나 결혼 후에 어디서 결혼하냐고 물었을 때 아펠가모에서 한다고 하니 다들 “와 좋은 데에서 하시네요.”라고 하더라구요. 아펠가모가 브랜드 이미지를 잘 쌓아 놓아서 좋았습니다.

예식장 고민하시는 분들, 예식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예식 후기 남깁니다.

 

  1. 본식 전 관리 : 예식장에서 시키는 것만 잘해도 수월한 본식 준비 가능!

본식 한 달 전, 2주일 전, 1주일 전 등 예식장에서 이메일이나 전화로 이것 저것 체크해줍니다. 영상이나 혼인서약서는 언제까지, 당일에 챙겨와야 할 것들 등…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게 아주 꼼꼼하게 챙겨주고, 통화를 하더라도 꼭 메일로 남겨줘서 재확인 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그리고 저희 예식 상황에 맞춰서 예문들도 보내주셔서 참고하기에 아주 좋았어요. 특히 저희는 주례없는 예식을 해서 예식장과 연계된 곳에서 사회를 사서 진행했는데, 편했어요. 나중에 정산도 한번에 하고, 식순 같은 것도 사회자한테 보내니 예식장이랑 알아서 맞추는 것 같았어요.

 

  1. 웨딩홀 시설 : 아늑한 느낌의 예식홀, 한 층에서 모두 해결하는 동선 훌륭!

시설은 이미 결혼식 이전에 몇 번 가보고, 시식 때도 부모님 한번 보여드리고 해서 익숙했는데요. 채플형식이라 그런지 웨딩홀에 단상이 없는 점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적색 벽돌 느낌과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은 통일감을 주어 좋았어요. 특히 입장할 때 별도 공간에 있다가 문이 열리면서 입장하는 점은 아주 좋았어요. 이건 양가어머님 입장/신랑입장/신부입장 모두 동일하게 문 뒤에 대기했다가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4층에 모든 시설이 다 있어서 이동이 매우 편했어요.

 

  1. 주차 : 주차공간 넉넉, 주차진입로는 조금 불편!

우선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오피스 건물이라 주말에는 차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마 하객들도 주차장 자리 없어서 불편하지는 않을거에요. 단, 단점이 있다면 주차장 진입로가 길어서 운전 서투신 분들은 힘들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웨딩홀 층에 주차비 정산하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리할 듯하네요.

 

  1. 교통 : 2호선/분당선 선릉역 50m, 주말에 막히지 않는 테헤란로 거리!

제가 아펠가모 선릉을 택했던 이유 중 큰 이유가 교통이었어요. 지하철역에서 매우 가까운 점, 테헤란로 오피스 단지여서 주말에는 도로가 막히지 않는다는 점이죠. 건물 들어와서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로 예식장까지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는 4개나 있어요~!

 

  1. 음식 : 밥펠가모, 이미 검증된 곳!!

이건 뭐, 아펠가모 브랜드를 믿고 보는거죠. 주변에서 아펠가모는 밥펠가모로 불릴 정도라고 해서 이건 의심 없었습니다. 실제로 하객들로부터 베스트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어요. 본식 당일에 신부는 거의 못 먹죠. 대신 신랑신부 양가 혼주들께서 식 마치고 별도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스테이크 서비스를 줬습니다.

 

  1. 서비스 : 신랑 신부의 요청을 0순위로.

저희가 지나다닐 때는 항상 가드를 쳐주시고, 다른 일 하다가도 신랑신부가 부탁하는 것이 있으면 바로 사람 불러서 처리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옷 다 갈아입고 부모님 기다린다고 구석에 서있을 때도 물을 떠다 주셨는데 깨알 감동이었습니다. 직원들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