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결혼 준비하면서도, 하고나서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웨딩홀, 아펠가모 선릉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만족스러웠고, 하객들 반응 또한 좋았으며, 너무나 잘 진행해주신 덕분에 저희의 웨딩이 아무일 없이 잘 치르게 되었던 것 같아요.
- 위치적 장점
더채플앳청담과 아펠가모 선릉 중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는데, 아펠가모 선릉은 2호선/분당선 선릉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는 위치적 장점이 아주 강하고, 단독 건물은 아니지만 오피스 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이어도 주변 차량이 많지 않아 주차와 도로 정체가 심한 편이 아니라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 전문 웨딩 매니저의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절차와 과정
웨딩 체킹리스트와 계약후 진행되는 것들, 체크해야 할 것들 드리고 의논한 것들 등 메일이나 문자로 그때그때 알람도 주시고 전화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점이 정말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결혼준비를 10달 전부터 해서 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언제 뭘 해야하는지를 더 잊고 사는 편이었는데, 웨딩홀에서 알아서 진행해주시고 알람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 밥으로 유명한, 밥펠가모!
하객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게 위치와 그리고 밥이죠!
식사가 맛있어야 하객들 뒷말도 안나오는데 아펠가모 선릉은 위치와 밥 모두 만족스러워요.
밥은 워낙에 맛있기로 유명한 밥펠가모라는 별명도 있죠.
저는 더 채플앳청담을 하객으로 갔었고, 아펠가모는 크리스마스파티때 그리고 아펠리안 신부수업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식때 이렇게 3번을 경험해보았는데 3번 모두 간도 세지 않고 고급스러운 연회장에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 중창단이 라이브로 불러주는 음악이 분위기를 더해줘요!
아펠가모 선릉은 중찬단이 진행해줍니다. 당연히 음원이나 MR은 사용하지 않구요
피아노 연주와 중창단 분께서 다 잘불러주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만 느낀 건 아니고 진짜 센스있는 하객분들은 다 알아보시더라구요. 하객분들 반응도 신선하고 좋았다고 하셨구요,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웨딩이 가능합니다.
계약할 때에도 마찬가지었지만, 당일 날 특히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
신랑신부 입장 전 입장하는 곳을 문을 닫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는 점과
웨딩홀 앞부분에 걸려있는 먼진 샹들리에까지.
레스토랑 느낌 나는 연회장 또한 너무 제 스타일이고 여자분들이라면 정말 취향 저격이 아닐까 싶어요. 채플 웨딩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어느하나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아펠가모 선릉! 덕분에 멋지고 행복한 날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플 웨딩 생각중이시라면 아펠가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