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점]
2018년 02월 24일 (토) 오후 12시 30분
염정훈&유세미 부부

  • 2020년 9월 19일
  • 선릉점

2월에 아펠가모 선릉에서 예식을 올렸습니다.
오픈하기 전에 계약을 했던거라 걱정이 되었는데,
실제가 훨씬 더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예뻐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1. 예식 당일 느낀 점

예식 당일 일찍 도착한 신랑, 신부, 가족들은 서브 대기실을 이용하는데,
너무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채광도 좋아서 스냅 업체에서 예쁜 모습을 많이 찍어 주셨어요.

그리고 예식 시작 전 신부대기실로 이동하는데,
신부를 위해 마카롱, 쿠키, 빵 등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 모습에서 참 배려가 깊다고 느껴졌어요.
예식이 시작되면 하객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잠깐 대기 후 입장하게 되는데,
아담한 채플 웨딩홀인데 천장고가 높고 모던한 분위기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진 웨딩홀이에요. 주례 단상석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장식된 꽃이 보통의 예식장과는 조금 다른 컨셉이긴 한데, 실제로 보니 향기도 좋고 이쁘더라구요.
위에 샹들리에도 고급스럽구요.

또한, 아펠가모 선릉의 장점 중 하나는 폐백실과 폐백옷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너무 이쁜 폐백실이었고,
특히 폐백옷이 흔히 볼 수 없는 파스텔톤으로 너무 예뻤습니다.
폐백 안하실 분들도 사진만 찍어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아펠가모 장점 정리

·위치: 선릉역 도보 2분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웨딩홀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빙글빙글 돌아서 내려가야하긴 하지만 오피스 건물이라 주말에 주차할 공간이 많습니다.
·인테리어&시설: 깔끔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고, 단독홀로 한층에 식장과 피로연장이 있어서 동선도 매우 편리합니다.
·음식: 아펠가모는 뷔페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 음식 맛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실제로도 지인들 중에 본인이 가본 결혼식 중에서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예상치도 못하게 하객이 500명 이상 와서 피로연장이 혼잡하긴 했어요.
하객분들만 적정하시다면 만족할 웨딩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