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점]
2018년 04월 28일(토) 오후 6시 30분
배재현&류은지 부부

  • 2020년 9월 18일
  • 선릉점

선릉점 내부는 전체적으로 벽돌벽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식장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예식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버진로드는 하객선과 높낮이 구분이 없이 수평이에요.
예전 식장은 버진로드가 매우 높아 신랑 신부가 집중 조명되어 부담스럽고..
드레스 입은 신부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질까 조바심 났을텐데요.
여긴 수평 버진로드 형태라 성당/교회에서 예식하는 채플느낌을 잘 담아냈습니다.
대리석 바닥이라 사진 찍으면 바닥에 저희 모습이 투영되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조명은 간접조명 느낌이라 전반적으로 식장 내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지만,
오히려 떨지 않고 끝까지 예식을 마치게 된 요인 중 조명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

 

또한 선릉점은 한시간 반 텀으로 단독 예식홀로 한 층 전체가 1개 홀로 운영되어
동시간대 주인공은 저희로만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신부대기실에 제공되는 마카롱, 디저트와 신부전용 화장실이
잠시나마 호텔에서 쉬었다 가는 느낌이었어요.
또한 식장 로비 한켠에 아메리카노 무료제공으로 식사를 마친 하객들이
전용 테이크아웃 잔에 커피를 담아갈 수 있어요.

 

선릉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찾아오기 수월하며, 주차 무료권도 하객에게 제공되더라구요..
아펠가모 하면 식사가 제일 기억난다고 하는데
하객들에게 대접하고 부끄럽지 않을 퀄리티의 재료들이라 흡족하며 예식을 마쳤답니다.